눈 오니까 x-700이 그리워 지던 날.
친구랑 만나서 한창 놀다가, 집에 가는길
동생 꼬셔서 코스트코 가다가 - 정말 무섭게 내리는 눈 때문에 반쯤 가다가 덜덜덜 차 돌리고
다시 멈추자 차를 다시 돌려 코스트코가는데 2시간은 걸린듯한 차안에서 완전 생쇼했던 기억에 남는날
사진은 고작 이거.
그 차안에서 무서웠던 시간들과 - 울 집 언덕 걱정되어서 ㅎ
환상적인 쌓인 눈을 찍지 못해 무지 아쉬운 마음만 하나 가득 남아버렸다.
친구랑 만나서 한창 놀다가, 집에 가는길
동생 꼬셔서 코스트코 가다가 - 정말 무섭게 내리는 눈 때문에 반쯤 가다가 덜덜덜 차 돌리고
다시 멈추자 차를 다시 돌려 코스트코가는데 2시간은 걸린듯한 차안에서 완전 생쇼했던 기억에 남는날
사진은 고작 이거.
그 차안에서 무서웠던 시간들과 - 울 집 언덕 걱정되어서 ㅎ
환상적인 쌓인 눈을 찍지 못해 무지 아쉬운 마음만 하나 가득 남아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