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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미세스 스타일북ミセスのスタイルブック

미세스스타일북 2018 춘호 다시만들기



​미세스스타일북_2018춘호_소매가 예쁜 블라우스

예전에 한 번 만들어 봤던 디자인.

상의는 이번이 네 번째 만드는 데도, 다시 만들려니 기억이 잘 안났지만, 이번 년도 미세스북에 나와 있는 옷들보다는 더 예쁠 것 같아서 다시 차분한 컬러 리넨으로 만들어 봤다.

집 밖에 3개월 있으면서, 역시 옷은 리넨 원단이 좋구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집에 오면 리넨 원단을 마구 써줘야지...하면서 재단을 시작하고 만들었는데.

막상 재봉을 하다 보니 왠지 폴리 마원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만큼 까끌거리는 원단이었다.


오홍홍 쟁여놓은지 6개월도 안된거네! 잘했네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