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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해지기전 마실


이사오고 나서 도서관을 숲길을 통해 다닐 수 있게 됐다.

상호대차 해 놓은 책이 궁금해서 해가 지기 전에 후딱 다녀오느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숲길을 혼자 만끽하니 기분이 산뜻해졌다.

책을 빌려오고 나니 또 다른 책니 보고 궁금해지긴 했지만...

빨리 팔운동을 시작해야하는데...
아 오늘도 갈까말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