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ttraction/Place

커피박물관

남양주에 위치 하고 있다.

차를 타고 가다보니 팔당역 과도 가까운듯.

- 차 없으면 그렇게라도 갈수있나몰라~

가다가 읍내? 에서 떡볶이랑 순대도 먹고, 맛보기 인절미 한개 먹고
가는 길에 보이는 팔당댐 덕분에 가뭄인데도 찰랑거리는 물 구경도 하구요.
차도랑 거의 같은 높이로 옆에서 넘실거리는 물은

햇빛이 반짝반짝 빛날 때면
보고 있는 듯한 황홀한 기분에 잠시 빠져볼 수 있게 한다.
물론 운전자는 열심히 운전을 해야한다 ㅋㅋ


커피 박물관 월터 & 닥터만
으로 고고씽~!

살짝 특이해 보이는 외관

윗쪽에 있는 성모양의 깃발이 부러웠다. 그들만의 성을 세웠군.

얜?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매표소 역할을 하고 있는 특이한 모양의 차

입장료 5천원이에요~

오호~ 귀엽넹..

쟈- 입장권 사고 들어가볼까~요

문 바로 옆에 있는 커피빈이 담겨서 오는 통이려나? 그거 치곤 깨끗한뎅 =.=

성- 이라는 컨셉에 맞게 이런 등이 곳곳에 위치한다.

2층이 박물관인지라 올라가는 입구에 이런 커피 포스터? 광고? 같 은 것들이 모아져 있다.

.< 오랫만이야~'>

콜롬비아커피 광고 밑에 있는 마크는 나에게도 친근한것.

Drink it and smile ^-^

저 빨간콩. 저렇게 보니.왠지 전에 나이로비 갔을때 봤던 그...그것인가 싶었다.

바로 요~ 성 모양!

입구에선 커피 잡지도 팔고 있고.

여러가지 기념품 설렉션. 글라인더, 커피. 에스프레소 잔 등등

커피-

커피는 아라빅이 기원지;

저런 색이구나, 볶기 전엔 뭔가 빈약해 보이는 콩들.

이런상태에서는 변질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햐~ 바그다드 카페~ 듣고 싶어진다.

I am totally agree.

다른 대륙, 국가의 커피들.

커피 볶는 기구. 왠지 연륜도 녹아있고. 있어보인당 ㅋㅋ 사막에서 쓸 것만 같아~

먹음직스러운 커피콩들. 이것도 광고와 교육의 효과이겠지싶다. 항상..이런 검은색 커피를 향을 음~ 느끼고 있는 광고를 너무 많이 봤나보다.

나중에 동영상실에서 커피 원정대가 2008년 찍어온 동영상을 보니, 예맨 원정 중사막에서 찍어온 동영상에 이 기구가 나온다.

냥..아라빅 커피팟;

봉황? 보이는 또다른 커피 pot. 이건 직화용인가?

한국에서의 커피 역사를 신문에 나온 내용으로 따라간다.

윗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승뭔 언니~ 
갑자기 나의 양손에 pot 들고 커피? 띠이~? 했던 시절이 생각나게 한다.
ㅋㅋㅋ 저 사진에 보이는건 언니들이 오토바이에 싣고 다니는 보온병같이 생겼지만
1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