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25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이난한달-DAY100 새벽 한시반에 깨서 아침을 맞이한 오늘. 아침 6시가 되었는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한차례 비가 쏟아진다. 저녁을 늦게 먹었더니 일찍 잠들기가 힘들어서 어제는 저녁을 6시가 되기전에 먹고 서핑을 다녀와서 잠들었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코코넛가루를 듬뿍넣은 아이스커피를 마시면서 스트레칭을 조금 하고는 아침을 와구와구 먹었다. 잠을 오래 못 자서 그런가 뭔가 귀가 멍멍한 기분... 오전 서핑도 건너뛰려는데 오빠가 간다길래 질질 끌려나갔는데 왠걸 파도가 커지고 라인업에 사람이 없고 한산하다. 유소년 대표팀들이 집으로 돌아간건가... 이젠 이동네도 붐벼서 清水湾으로 갔다더니 그래서 그런가... 사람이 없으니 파도에 넘어지고 휩쓸려도 부담이 없어서 좋다. 어제 밤에 본 영상대로 내 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