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토 썸네일형 리스트형 trattoria Molto 일명 마약 스테이크라는 것에 끌려 급 토요일 점심 번개로 마련한 점심 자리. 전날 비싼 술 마이 드신 황님은 못오시고~ 영원한 best 써니와 동생과 함께 했던 몰토 역시 점심 때 와인은 사람을 점점 목소리 크게하는데 뭐 있음 -_-a 첨엔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나중엔 제법 쾌활하게 대화를 마쳤다. 회사에서 택시타고 슝~ 날라갔는데 토욜 런치인데 빈 테이블은 딱 한개뿐이다. AMUSE 요 아뮤즈 들이 새콤새콤 맛났다~ 고등어 파스타 맘에드는 짭쪼름한 파스타, 면이 꼬들꼬들 씹는 맛도 살아있고 간간한 고등어도 인심좋게 들어있고, 견과류도 바닥에 깔려있음 ㅋㅋ 이걸 먹고 lamb을 못먹을 것 같이 배불러서 순간 남길까 고민을 마구 했었다. 그만큼 good~ 앙증맞은 사이즈로 자리잡고 있던 이 아이들~ 사진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