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꽃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북 임실 여행 여행이라기 보단 나들이 또는 지인을 통한 황금같은 기회였다고 생각된다. 4월, 두바이 생활을 긴급 정리하고 들어온지 이틀만에 난 다시 짐을 꾸려서 전라도로 내려갔다. 터키 여행을 하던 중 만나게 되 인연을 이어오던 지인이 누군가의 초대를 받아 가는 여행, 눈치 없다고 할지 모르고 얼굴 두껍다 할지도 모르지만, 기회는 있을 때 잡는 자가 운이 좋은자. 아니겠는가. 정말 멋진 찻집. 하루에서 외가리도 보고 - 처음엔 학인줄알고 거긴 신선 사는 동네라고 감탄을 했었다. 알고보니 하루는 전주에서도 유명한 찻집.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는데. 차를 음미하면서 바라다보이는 풍경도 제대로 마음 한가득 담아 오지 못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 한번 꼭 가고 싶은 곳이다. 저녁도 근사한 곳에서 대접해 주셨는데, 갤러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