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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중국 기차 기차표들은 씨트립으로 예약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서 앞의 일정은 부탁드려서 사고, 나중에는 12306 사이트에 가입해서 사고 오빠가 구입했음. 중국의 기차역은 우선 발권이 지친다 지쳐,,, ​​ 백성-장춘-둔화는 고속열차 1등석으로. 음...뭐 시끄러운 이웃만 없다면 꽤 괜찮다 싶은데, 누가 바로 뒤에서 떠들면 답없음,,,, 첫 번째 구간에선 뒤에 아저씨가 내내 큰 소리로 통화하고, 두 번째 구간에서는 앞에 탄 할머니 할아버지 아기 가족이 아주 시끄러웠다. 말못 알아듣는 아기한테 뭘 알려주시는지 아주 크고 또박또박하게 읽어주셔서 아주 괴로웠다. 발권은 중국 동료분이 도와주셔서 그냥 뭐 수월했음. 심지어 두 기차 사이에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는데 환승도 어찌어찌하라고 플랫폼에서 알려주셔서 아주 수월한 구간이.. 더보기
인천-푸동/푸동-장춘/백산-푸동 항공권 ​ 항공권은 동방항공 인천-푸동으로 샀는데, 갈 때는 대한항공 100프로 적립, 올땐 50프로 적립되는 항공권이었다. 지마켓 항공으로 인당 235천원으로 그냥 저렴한 걸로 했는데, 다음 부터는 김포-홍차오로 발권해야 겠다는 생각이....끙.... 생각보다 상하이에서 홍차오 근처 호텔-푸동 공항 이동이 시간도 많이 걸리고 피곤하다. 5만원 정도 차이나면 그냥 김포-홍차오로 가던지, 아님 인민광장이나 와이탄에 호텔을 잡는 게 좋을 것 같다. 뭐 중국 국내선은 말이 국내선이지 한국-상하이 보다도 오래 걸리는 3시간 정도의 노선이었고, 일이 있어서 가는 것이니 동행들과의 일정을 맞추는 것이 우선이었다. 두 번 다 씨트립으로 구매. 중국카드가 위챗에 연결되어있어서 어찌어찌하다가 구매했다. 번역 앱 사용의 생활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