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딸기잼
케익을 가끔 구워먹기 시작했다. 시트를 구워놓고 생크림을 사러 집 앞 수퍼에 갔더니 똑,,떨어졌다고 해서 집었던 딸기도 놔두고 집으로 돌아온 날 작년에 만들어 놓은 딸기잼을 케익에 곁들여 먹었다. 음,,젤리 같고 말캉하게 씹히는 딸기 한알, 한알 얼굴을 찡끗하면서 맛있게 먹다가 생각했다. 올해도 만들어야겠다고..... 그러고는 식자재마트에 갔는데 마침 타임세일을!!!! 아아 세일에 졌다......... 이 많은 걸 잼을 만들면 냉장고에 쟁여 놓아야하는데 ㅜㅡㅜ 그래도 다시 시작~ 집에 큰 냄비들, 김치통 다~~ 꺼내서 하루, 이튿날 과정을 끝내고 드디어 오늘이 삼 일째~~ 오늘은 잊고 있었던 온도계도 꺼내서 딸기를 걸러내고 끓인다. 105도가 될 때까지,,, 진,,,짜 오래걸림 그리고 건져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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