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과장님이 다녀오셔서 '새로운 맛집을 찾아냈어요~'하고 말씀하셔서 가보고 싶었던 곳.
비도오고~ 난생 처음 본 OPIC은 왜 글케 버벅거리는지 황당하기도 하고~ 비도 오고~ 강남역에서 양재 닭집으로 go~
오래기다릴지도 모른다는 과장님 말씀에 배댈님과 잽싸게 내려가서 줄을 서는데 성공, 두번째로 기다리다가 십여분 만에 자리가 나서 앉았다. 모든 건 셀프.
닭 나오는데 오래걸려서 빈속에 소맥을 속도 조절해가면서 거의 두 잔을 마셨다. 아 어지러워 @_@
드디어 나온 주인공, 닭은 만원, 닭똥집은 메뉴판에 안써있다. ㅎㅎㅎ 일인분 주문했더니, 많을 거라고 반만 주신다고 하셔서, 이건 닭 한마리와 똥집 반이 이만큼이다~ 흣흣
똥집 튀김은 생각보다 딱딱해서 정말 열심히 씹었다. -_-a 닭은 그냥 예전에 시장에서 튀겨주던 그런 맛? 이다. ㅎㅎ 닭을 파는 집이니 닭이 신선하겠지~ 이러면서 다들 열심히 먹었다.
분위기? 다들 옆 동네에 슬리퍼 끌고 편안하게 온 분위기ㅎㅎ 아님 학생들이 우루루루 와서 많이 먹고 가는 집인 듯.
난 닭먹고 집에 택시타고 왔기 때문에 ㅎㅎ 회사분들과 가지 않으면 가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다. 아웅 멀어 ㅠ_ㅠ
비도오고~ 난생 처음 본 OPIC은 왜 글케 버벅거리는지 황당하기도 하고~ 비도 오고~ 강남역에서 양재 닭집으로 go~
오래기다릴지도 모른다는 과장님 말씀에 배댈님과 잽싸게 내려가서 줄을 서는데 성공, 두번째로 기다리다가 십여분 만에 자리가 나서 앉았다. 모든 건 셀프.
준비상태
오늘은 소맥~
뭔가 푸짐해 보이는 비쥬얼
난 닭먹고 집에 택시타고 왔기 때문에 ㅎㅎ 회사분들과 가지 않으면 가기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다. 아웅 멀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