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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긴긴 연휴를 마치고

운 좋게 흔치 않은 연차까지 붙여서 써보니 5일을 장장 쉬게 되었다.
왠지 느슨하고, 중간중간 회사 전화는 다~ 돌려 받으면서 쉬게 되었던 시간들
가장 좋았던 건?
오늘 밤 연휴의 마지막으로 보게 되었던
우리집 옥상에서의 음악+와인+밝은 달빛때문에 잘 안보이는 하늘의 별보기
옥상에 근 2년동안 한번도 올라가본적이 없었는데...
정말 좋은 곳을 발견했다.
그나저나 내일 아침 4시50분에 일어나서 운동을 갈 것인지
나도 궁금하다 ㅠ_ㅠ
홧팅홧팅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