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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발리 DAY 17) bali bustle 에서 나가기

발리에 온지 보름이 지났다. 첫 날 집을 구할 때 넘 안 좋은 집 순서로 보러 다녀서 그런지 bali bustle 투 룸을 보고는 뿅. 반해서 바로 호텔 첵 아웃하고 왔었다.

처음 이틀을 좋았는데
침구 린넨 일주일 한 번이 우리에겐 넘 힘들다.

수건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니,,,진짜 헐

청소도 일주일에 한 번인데, 청소는 최소 두 번은 필요한 듯.

그래서 한달에서 세 달로 연장하기로 결정한 다음 부터 아파트 투어를 시작했다. 한정된 예산이라서? 아니면 우리의 검색 능력 부족으로 한달 10mil IDR, 80만원 선에서 절충해서 집을 알아보다가 힐튼 가든인이 눈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100% 더주는 포인트 프로모션 기간이라 힐튼을 하루동안 오빠랑 같이 공부해서 -.-;; 힐튼으로 가기로 했다. 과연 계산대로 두달 뒤 둘다 다이아몬드가 되어 있을 것인가.

처음 포인트 구매가 약간 삐그덕. 난 11만 포인트 =550불이 바로 들어왔는데 오빠는 안들어옴. 채팅으로 문의하니 24시간이 지나야한다고.. 지나도 안 들어와서 페북으로 메신져로 상담 메시지를 남기니 부서에 문의해 주겠다고 하더니 아침에 일어났더니 포인트가 들어와 있다.

역시 hilton point 문의는 facebook 메시지인걸로!

지금 같아서는 부엌이고 뭐고 다 필요 없고 -.-;; 어차피
발리버슬에서 준 케틀이랑 인덕션은 넘 약해서 ㅜㅜ 성질 급한 나는 도통 요리를 할 수가 없다. 한국에서도 인덕션 최고 온도로만 휘릭 요리하는 스타일인 나랑 안맞,,,


집 보러다닐 때 봤던 아파트들은 수영장이 없었는데 아무래도 우리는 수영장이 필요하니까 그래도 좀 낫지 않을까..하는데 바퀴벌레에 수질이 안좋기로 유명하다니까 어쩌면 다시 한달짜리 방으로 이사올 수 도 있지만 우선은 이사를 가기로 결정하고 포인트로 대략 5월 말까지만 예약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