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ust Ordinary life

발리 DAY 2-14

벌써 2 주가 지났다니 시간이 날라간 느낌이다. 어디 갔지? 내 2주일

어제도 AYAM BAKAR에 듀크에 엄청 먹고 하우스 오브카즈 시즌 5 보다가 기절했다.

오늘도 아침을 점심처럼! 소고기에 생양파로 시작.

오빠는 1시에 레슨을 받는다고 하고 난 왼쪽 아래허리가 아프니께... 둘이 같이 스트레칭을 하러 짐으로~

왜 짐에서 틀어주는 MTV가 더 신난건지는 모르겠다. 방에서는 안 보고 ㅎㅎㅎ



오늘은 다른 영상 따라하기

땀이 아주 쭈욱,,,
제대로 따라하기 힘들다.

싯업이랑 사이드플랭크도 아주 살짝 해주고 오빠 혼자 소이렌트랑 프로틴바를 챙겨서 보내고
수영장에 누워있으니 아,,좋다. 나른하게 졸린 느낌.

아침에 보니 그랩에 Pisang keju 868이 있어서 얼릉 시키니 아,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