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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쿠션 쿠션

쿠션을 만들어봤는데,

아무래도 솜이 너무 빨리 죽어버려서 뭔가 서포트가 잘 안된다.

검색을 하다가 배꼽쿠션을 샀는데, 어찌된 계산인지는 모르겠는데 6개에 5500원....하악 이런건 사야됨.




남은 재고떨이 정도라서 있는 컬러는 몽땅 챙겨와서 뭔가 컬러가 가지가지 정리 정돈이 안되지만 어차피 커버린 할
거니까 뭐...

린넨으로 열심히 커버링 해주고 침대에서, 소파에서, 게임의자 위에서 써주고 있다.

커버링할 때는 내가 이걸 또 왜 이렇게 많이 사서, 하면서 후회했는데 잘 쓰면 되니까 뭐...

이러면서 또 잡동사니가 늘어난다.

쿠션은 다다익선인걸로 하고 쿠션 커버나 더 만들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