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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ing/부르다스타일 Burdastyle

부르다 원피스 이것도 만들어봤던 옷. ​burdastyle_DRESSES FOR EVERY OCCASION_VINTAGE CHIC SHEATH​ 여름버전의 옷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데, 시접이 포함되어 있는 옷인데, 소매단, 밑단을 재단하고는 접어 넣지 않고 마무리 했더니 벙벙하고 애매하게 길어서 뭔가 맘에 들지 않는다. ​​ 하지만 이 옷은 왠지 타잇하면 안될 것 같아서 우선 놔두기로,,, 원래도 지퍼가 필요 없었던 걸 기억하고 이번엔 지퍼를 넣지 않았지만, 역시 심지를 안해서 그런지 좀 우글거린다잉.... 하지만 아무도 내 옷을 그렇게 뚫어지게 보지 않을거야...하는 안일함으로 그냥 놔두기로 했다. ​ 노란색은 역시 귀여운 디자인이 어울리려나 해서, 여름 내 잘 입었던 자라 원피스를 대강 본 떠서 하나 더 만들었다.. 더보기
페이크 칼라셔츠 이것도 전에 만들었던 건데, ​burdastyle_2016_03_143_Peter Pan collar​ 가끔 니트나 원피스 안에 입으면 단정해보여서 유용했건만, 흐느적한 면 원단으로 만들고, 안에 심지원단도 부실했던지 몇 번 세탁 후 다림질로는 복원이 안 되서 다시 만들었다. 마침 화이트 스팽글 원단이 있어서 칼라 부분만 스팽글로 만들고, 리본도 쟁여놓은 빨녹 원단으로 이중으로 만들고, 가운데 반짝이 브로치도 달아주니. 오 단정해 ㅎㅎㅎ ​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_09_117A_FLOUNCE BLOUSE ​그냥 한 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득템한 책으로 만듬​ 이 책 판분,,클립해놨다가 올려놓으시는거 더 사고 싶을만큼 만족스럽다~ 언제 구매했는지 기억도 안나는 꽃무늬쉬폰 ​​​ ​ 앞부분 넥이 이해가 안되서 그냥 막 두꺼운데 접어박고 난리 ㅋㅋㅋ 마중에 마네킨에 입혀주고나서 책을 찬찬히 읽어보고나서야 깨달았다,,다시 만들면 과연~ 성공할 수 있으려나,, 입어보고 핏이 예뻐서 깜놀~ 다른원단으로 만들지는 오늘 패턴을 정리하기 전에 한 번 더 고민해봐야겠다. 단추 구멍에 늘어짐방지 끈 썼는데 아~ 왠지 뿌듯하다. ​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_11_115_BLAZER ​​​하악 주말을 하얗게 지새웠다. 정말,,나도 뚝딱 만들수 있을줄 알았지!!! 그렇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다.. 소매트임도 해보고 어깨패드도 달아보고, 양재자격증반 들을때는 농땡이만 치고 하지도 않더니,,, 하고 싶을 때 하니 아침에 해가 뜰때까지 하고 있다니... ​ http://www.burdastyle.com/pattern_store/patterns/belted-blazer-112017 ​ 허리벨트를 빼고, 린넨원단으로 제작함. 과정샷으로 정말 좋은 영상을 발견했다!!!! 부르다에 글로 써있는 과정보다 훨씬 더 자세하고 좋아서 나중에 보려고 저장~ ​​​​​​​​​​​​1​​​​​​​ 2​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7_106B _TROUSERS ​ ​ 바지 허리선을 내린다는게 10cm 잘랐더니 밑위가 넘넘 짧아져서 다시 만들었다. ㅋㅋㅋㅋ 이러면서 배우는 거라고 슬퍼하면서,,, 요즘 잘 입고 다니고 있다. 더보기
burdastyle_DRESSES FOR EVERY OCCASION_VINTAGE CHIC SHEATH 패턴 책을 이것 저것 찾아보다가, 부르다스타일에서 나온 별책?도 사 모았더랬다. 만들 실력도 안되면서... 뭔가 무난한 것들로 가득차 있을 것 같은 책 제목에 홀린듯 ㅎㅎㅎㅎ ​​ 살 때는 직구까지 해서 소장해 놓고는 하나도 안만들다가, 뭔가 얌전한 옷이 필요한 날 밤에 만들어봤다. 사이즈를 잘못 선택한건지,,,모델같은 핏은 전혀 안나오고,,벙벙하기만 해서 실망을 실망을 ㅠㅠ ​​ 게다가 지퍼달때 다대테이를 깜박해서인지 우글우글 목선은 늘어나고 난리 ㅜㅜ 그래도 입어야하니 뒤에 리본 달고 입고 다녀옴 ㅎㅎ ​ 오늘은 지퍼을 다 뜯어내고! 그냥 드르륵 박아줬다. 어차피 커서 슝슝 잘 들어감 ㅎㅎ 속이 시원하다~ 오늘 만든 칼라랑 같이 입어주면~ 얌전하다! ​ 오늘도 입고 가야징 ㅎㅎ 더보기
burdastyle_2016_03_143_Peter Pan collar ​ 뭐 만들만한게 있나 뒤적이다가 분리되어 있는 칼라를 만들어보려고 해서 패턴을 떳다. 주니어사이즈 패턴이라서 사이즈를 늘린다고 중심선에서 1.5cm 씩 늘려줬는데 뭔가 잘못했는지 나중에 몸통이 남아돌아서 대강 줄여줬다. ​ 뒷모습은 이렇게~ 원래는 단추를 예쁘게 해줘야하는데 그냥 티단추로 필요한 곳에만 고정해서 입기로 결정했다. ​다음에 시간이 되면 제 사이즈로 만들어봐야지~ 그래야 이번에 뭘 잘 못했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 지난 번에 만든 레이스원피스랑 같이 입으면 이렇게 단정해진 모습으로 ㅎㅎㅎㅎ 아 너무 단정해 ㅎㅎㅎㅎ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6_03_112B 셔츠가 만들어보고 싶어졌다. 책을 뒤적이다가 이거닷, 하면서 패턴을 옮겼는데 뭔가 좀 더 길고 샤뱡하게 하고 싶어서 길이를 늘이고 뒷판에는 주름을 넣음. ​ size 38 ​​​ 원단 정리는 언제 하니 ㅜㅡㅜ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5_10_112B_WRAPPED DRESS size 38​ ​ 봄봄 봄 느낌 난다~ 룰루 알아서 라인을 잡아주는 랩원피스 해가 좋은 날 입고 밥먹으러 나갔다 옴. 경복궁 도토리브라더스 ​ 맛은 괜찮은 편이었는데 밥알이 밥알이,,,넘 안익었다. 꼬들한 밥을 좋아하는 내 입맛에도 ㅜㅡㅜ 커피는 곰발커피, 오늘의 커피 시켰는데 라떼로 나옴 ㅎㅎ 그냥 라떼먹지 뭐,,이러면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 그리고 아쉬워서 아이스크림도 크게 한 입~ ​ 선물로 수저받침을 받았다. 바로 다음 날 혼자 밥먹으면서 써주니 뿌듯~ ​ 옷은 ㅎㅎㅎ 착샷을 좀 열심히 찍어보쟈고,,놀러온 동생에게는 큰 옷을 입혀서 찍어봤다. 동생은 아마 34사이즈 정도일듯,,,내가 만든건 38사이즈. ​​ + 만들고 나서 삘 받아서 하루에 하나씩 추가로 완성 ​​ 작년인가 한마에 500.. 더보기
부르다스타일_201707_106A _린넨 항아리바지 ​burdastyle 2017년 7월 패턴 ​​​ 생각보다 린넨 원단이 참 좋다~ 이니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