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
오늘은 초밥 먹기로 점심 약속을 했었는데, 어제 늦은 저녁 이 광고를 보게 되었다. 허억,,판교현백에 왔었다는 글을 봤었는데, 드디어 여기도 ㅎㅎㅎㅎㅎ 줄 길면 어떻게 하지? 막 고민하면서도 겨우겨우 11시 50분에 현백에 도착했는데, 왠걸,,줄은 커녕 꼬막이 박스로 30개도 넘게 쌓여 있었다는 ㅋㅋㅋㅋㅋ 두 개를 사서 동생집으로 고고 흠,,,사진에서 보던 것보다 송송 썰어진 고추가 좀 적어서 갸우뚱 했지만, 집에서 챙겨간 백스를 한 모금 마셔주니 뭐든 행복하게 받아들일 준비 완료~ 생각보다 짭쪼름하고, 동생이 준비한 따뜻한 흰 쌀밥과 구운 김이랑 먹으니 더 맛있는게 함정 ㅎㅎㅎㅎ 셋이서 한 판 먹고 반 판 정도를 더 먹고 끝~ 아,,,과식했어,,,라고 생각하면서 성석동에 새로 생겼다는 피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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