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I 2-2) 오랫만에 서핑레슨 with Wayan 네 번째, 처음으로 라인업으로
발리 온지 두 달 째, 처음 일정대로라면 집에 돌아갔어야 하는 일정인데, 그러면 이 정도 실력으로 집으로 돌아갔어야 하다니,,, 오빠는 어제 연습할때 혼자서도 사이드로 길게 저 멀리 가버려서 매우 부러울 뿐이고~ 오빠는 7시, 난 9시 일정으로 레슨을 예약했다. 처음으로 따로 나가기로 한 날. 아침으로 오믈렛 대신 삶은 계란을 먹고, 고젝 바이크를 타고 꾸따비치로! 고젝 바이크는 8k ㅋㅋ진정 싸다잉 도착해보니 오빠는 이미 레슨을 끝내고 쉬고 있고, 지난 번에 봤던 스웨덴 제니도 같이 한 것 같아보이고 음,,, 이번이 와얀에게 받는 네번째 레슨 인 듯. 첫 번째는 그냥 그냥 넘어가고, 두 번째 때에는 와얀이 8인치 보드로 시켰다가 물만 잔뜩 먹고, 세 번째는 다시 테이크옵이 안되고 -.-;;;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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