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피릿 썸네일형 리스트형 Global Gathering Korea 2009 금요일 저녁이다! 일주일간의 달리고 달렸던 날은 뒤로 하고, 광화문으로 가서 느긋하게 세종문화계단에 앉아 있으려고 했었는데, 급 계획 이 변경 되었다. 바로 S님의 티켓 협찬. 임상과의 대화 미숙으로 인해 난 왠지 혼자 가야한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다. 흑. 그러다가 같이 갈래? 하고 물어본 S양을 통해 입장권 추가 획득. (이런거 갈 수 있는데 안 갈 생각했다니, 나에겐 있을 수 없는 일이야!!) 피곤에 지쳐 퇴근 후 저녁을 먹고 한 시간 자고 일어나니 약속시간 10시 후다다다다다다닥! 달려나갔다. 물론 맥주는 양손 가득.(가지고 들어갈 수 없어서 완전 실망했다.) The Prodigy 12시에 맞춰가니 완전 후끈!!! 가지고 간 돗자리는 락커에 넣어두고 메인 스테이지로 뛰어갔다. 다음 날은 빅뱅과 2NE..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