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의 수확 오늘 다른 팀 부장님이, 손님이 오셨는데, 다들 바쁘시고 '미안한데, 차 부탁해요~' 이러시곤 ㅎㅎ 손님이 선물로 준 비누를 주고 가셨다. ㅎㅎㅎ 얼마전에 집에서 만드는 립밤 보고, 건조해지는 걸 가장 먼저 느끼는 나의 입술에 뭔가 필요하겠구나 싶었는데, 이 아이는 운동하는데 가져다 놔야겠다. ㅎㅎㅎ 천 더보기 우리집 올라가는 길 토요일 신새벽 - 9시 ㅠ_ㅠ 부터 시작했던 브런치에 샤핑 - 주위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건짐 ㅠ_ㅠ 을 마치고 집으로 기어들어가다가 동생을 만났다.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올라다가 둘이 동시에 느꼈다. 아. 찍어야되. 딱, 이런기분 이런 색감이 느껴지는 그 시기가 있다. 물론, 결과물은 절대 그것에 가깝지 않지만. 오늘의 한마디. 그래도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