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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

텐마일즈 ​​​​​​분식술집 이라서 좋고~ 관객이 둘뿐이라 더 좋았는데 뭔가 죄송함 ㅋㅋㅋ 그들만의 동아리 시절 추억은 ㅋㅋㅋ 나와는 좀 다른 분위기라 살짝 얹혀서 열심히 떡볶이 먹다옴 대장부 - 오 신기 브루클린브루어리 - 맥쥬 맛있어서 깜놀 더보기
five tables 금요일 퇴근길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오고, 오늘 저녁을 사주겠다는 즐거운 메시지가 떠올라 전화를 해서 상수역에서 만났다. 어딜갈까 찾아보고 오는 날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산책의 날, 두바퀴를 돌아돌아 작은 레스토랑을 발견 했다. five tables밖에 앉기는 좀 외롭고 오토바이도 씽씽 달리고, 이미 차 있던 4개의 테이블에 한개의 식탁을 꾹꾹 채우고 작은 공간으로 사뿐히 들어갔다.뭔가 느긋한 마음을 가지고 주문을 해야할 것 같은 이곳치킨 샐러드를 시켰는데 버섯이 통통하게 통으로 나와서 좋았다. ^^ 하지만, 두툼하고 담백한 치킨 가슴살 등을 기대했던 건 좀 무리한 기대였던듯 ㅎㅎ고르곤졸라와 꿀 피자도 살짝 딱딱한 식감. 음식은 정말...집에서 내가 만든것 같고 ㅎㅎ 편안한 분위기. 일하는 분이 딱 한.. 더보기
cafe Made 人 상수역을 지나치면서 한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서울시내를 걷고 또 걸었던 지난 일요일 드디어 주희랑 가보게 되었다. 분명히 컵케잌 구워준다는 글씨를 본 것 같은데 그새 없어졌는지. 메뉴에도 없어서 들어가서 물어보지는 않았다. 카페 곳곳이 어찌나 아기자기 하던지~ 정말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다. 우리는 신발을 벗고 냉큼 올라가 있었는지 정말~ 여유로운 기분 룰루랄라 정말 찌~인한 아이스커피와 달고 푸짐하기까지한 아포카토~ 가격도 완전 감동이다. 4500원 과 5000원 이라니!!!!ees누구의 초이스인지 여행책들이 많아서, 휴가를 지내고 있던 혀니씨...잠시 장기여행을 떠나볼까 착각과 행복한 망상에 빠졌다는 ㅎㅎㅎ 꼭!!!!!!!! 가봐야 할곳~ 붐비지도 않고~ 메뉴도 만족스럽고~ 공간은 여유롭고 맘도 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