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GMF2009 일주일 전부터 준비해 놓았던 이번 주말의 놀 거리~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슝슝 달려가야 하는 것이나, 토요일날 이미 가족들은 훠이 훠이 모두 여행을 떠나 버리고 home alone이 되어 뒹굴고, 먹고, 뒹굴고 하는 반복을 하다보니 일요일 점심시간도 훌쩍 지나가 버렸다. 오늘 운전 첫날 이번주에 내 손에 들어오게 된 아담한 차도 왠지 한번 몰아줘야 할 것 같고 - 이것때문에 금요일 퇴근 전에 '급'하게 보험도 들었지롱- 들락날락 거리다가 강아지 밖에도 보내주고 하다보니 벌써 오후 2시. 운전도 익숙하지 않으니 그냥 지하철 타고 가자~ 라고 하긴엔 넘 먼 곳에 있는 올림픽공원 ㅠ_ㅠ. 차 키를 한 번 들고 나가서 시동을 살짝 걸어보고, 핸들을 살짝 꺾어보니, 오~ 굴러가는 구나 ㅎㅎㅎ 동네를 나와서 강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