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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지퍼 150cm, 은성다리미 타오바오 롱패딩을 만들려고 부자재들을 찾아보는데, 온라인에서 파는 부자재들이 너무 비쌌다. 그래서 타오바오를 뒤져봄. 120cm 5호 위아래 양면 지퍼 150cm 5호 위아래 양면 지퍼 양면 슬라이더 재작년에 산 다리미도 하도 떨어뜨렸더니 산산조각이 나서 은성다리미도 같이 직구. 은성다리미 67信以然和然他对一那他那过! https://m.tb.cn/h.fiK4WCD?sm=1ac7b1 银星ES-94A连体吊瓶电熨斗 家用窗帘工厂专用烫斗送烫靴 ES-94 잡동사니 담아둘 작은 서랍도 하나 【特价抽屉式塑料零件盒桌面零件收纳盒工具箱配件盒乐高玩具零件箱】https://m.tb.cn/h.ezp4LFF?sm=3398ee 點ゞ撃°鏈﹏接,再选择瀏覽●噐○咑ぺ鐦;或復zんíゞ这句话₤MlyL1bQMsvl₤后打开👉淘宀┡ē👈 더보기
버터쿠키 이번엔 레시피 6배로 굽기 아아 불태웠다. - 말차쿠키에 레시피 1/4 만 설탕을 넣고 나머지는 스텝아를 조금 넣어봤다. - 플레인버터쿠키에는 자일리톨로 설탕을 대체했다. - 프랑스밀가루를 박력분도 사야할까봐... 지난번에 구운 쿠키가 더 맛있는 것 같은 건, 버터가 다르기 때문일까 밀가루가 달라서일까, 설탕이 부족해서일까. 달라진게 너무 많아서 이유를 알 수 없다. 더보기
동해 겨울 서핑 , 부산-포항-양양 시작은 캠핑카 매물이었다. 아늑해보이는 작고 오래된 캠핑카 매물을 보러 부산 송정바닷가로 출발했다. 아침 4시에 출발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은 아침 9시가 되어서야 허걱거리며 일어나서 날라가고 그날 서핑은 날렸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만스러웠지만, 뭐...그렇게 출발했다. 송정에는 4시가 되어서야 도착했고, 캠핑카를 바로 사서 운전해서 올라갈 줄 알았던 내 생각과는 달리 남편은 다른 생각을 한건지 뭔지... 차는 아늑하고 좋았는데 세월을 이길 수 없는지 차 안에서 냄새가 너무 나서, 그... 진한 인공방향제 향은 후각이 예민한 나에겐 고통스러웠는지라 그 매물에 대한 마음은 깔끔하게 접었다. 오전엔 파도 좋았다던 송정비치 꺼이꺼이 내가 못일어나서 못간 아침에는 매번 파도가 좋았다는 말을 전해듣는다. 어딜가나 항상.. 더보기
버터쿠키 500그람 짜리 버터를 10개나 샀다. 그래서 그 기념으로 버터 쿠키 오밤중에 굽기. 밀가루도 프랑스 T55밀가루를 한포대 샀다.... 쿠키용 밀가루는 아닌 것 같지만 밤 열시가 넘어서야 키친에이드 스탠드 믹서로 힘차게 섞어서 버터 쿠키를 만들었다. 콜린님 블로그에서 보고 만듬. 버터쿠키 만드는 족족 남편이 집어먹고, 덜 식었는데도 쫀득하다고 좋아하면서 먹는 걸 보니 좀 구워줄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제주도에서 사온 말차가루도 섞어서 말차 초콜렛 쿠키도 반쯤 구워줬다. 내일 나눠줄 쿠키도 포장하고. 하아 이제 자야지~ 더보기
私が作る旅のワ-ドロ-ブ 내가 만드는 여행옷장 내가만드는 여행의 옷들이라고 해야하나. 도서관 일본어 원서 책장을 찬찬히 들여다 보다가 우선 집으로 가지고 왔는데 천천히 보니 정말 유용할 것 같은 옷들로 알찬 책이다. ​ ISBN 978-4-579-11648-5 ​​​ 옷장을 통째로 들고 갈 수는 없고, 머무르는 시간이 한달,두달, 세달이 되고 여행인지 생활인지 알 수 없는 시간이 되니 다양한 상황들이 생긴다. 다음 여행에 입을 옷들을 하나하나 만들어서 수트케이스에 넣어가면 정말 입을 때마다 뿌듯할 것 같은 옷들이 있다. 우선은 벨벳으로 슬립 원피스부터 만들어봐야겠다. 더보기
퍼 목도리 작년에 만들었던 목도리가 보들보들 좋아서 다른 무늬로 만들어봤다. 완성 사이즈 여자 성인용 외출용 46*9 실내용 46*6 ​ 마무리 티 단추를 양끝 1cm 에 달아주면 이정도 길이로 충분한 듯. 대여섯개 만들어서 한 번 하고 빨고 그러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무래도 얼굴 가까운데 닿으니 화장품이나 땀에 오염될 것 같아서. 얇은 건 잘 때도 헐렁하게 하니 보드랍고 좋음. 더보기
좋아하는 것 계절에 따라서 집착하는 먹거리들이 있다. 여름에는 무화과 - 작년에 크루즈여행이 끝나고 부산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 길에 들렀던 추석 연휴 기간 사천 시장에서 한바구니 샀던 흐드러지게 익었던 - 무화과는 꽃이니까 이렇게 기억됨 - 단물이 뚝뚝 떨어지는 무화과는 올해는 먹지 못했군 초겨울이 되면서부터 하우스 딸기. 겨울이 되면 쌍화탕과 코코아를 쟁여 놓는다. 쌍화탕은 끓여먹는 것까지는 아직 도전을 못하고 융성식품 쌍화탕으로 타협을 봤다. 이번엔 다 먹으면 한 번 끓여먹어볼까말까. 철철이 다른 수산물들도 입을 즐겁게 하지만 내 몸에 잘 안맞는다니 -.-;;; 좀 자제해야겠다는 생각만 한다. 생각만... 더보기
살라미듬뿍 피자 ​ 피자스톤과 화덕이 부럽지 않은 무쇠팬과 우리집 오븐에 구운 치즈+살라미 듬뿍 피자 어제 외식이 반쯤만 성공했던 것이 아쉬워서 집에서 만들었다가 레드 와인을 콸콸 부어서 홀짝 거리면서 하루를 마감했다. 실수로 주문해서 두 배가 되어버린 살라미 5kg 다 먹으려면 멀었네 멀었어... 어여 나눠야겠다. ​ 더보기
해지기전 마실 ​ 이사오고 나서 도서관을 숲길을 통해 다닐 수 있게 됐다. 상호대차 해 놓은 책이 궁금해서 해가 지기 전에 후딱 다녀오느라 비가 촉촉하게 내리는 숲길을 혼자 만끽하니 기분이 산뜻해졌다. 책을 빌려오고 나니 또 다른 책니 보고 궁금해지긴 했지만... 빨리 팔운동을 시작해야하는데... 아 오늘도 갈까말까 고민중. 더보기
집에 가고 싶은가봐 깨끗한 옷이랑 내 베게랑 이불이랑 딩굴수 있는 소파가 그립다. 이 강렬한 태양과 맑은 하늘과 파랗고 눈부신 바다는 좋지만 아아 둘다 가질 수는 없구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