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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발리 DAY 23)

오늘 아침은 부부르아얌 고젝. 이건 어디가나 10.000 IDR인듯. 스티로폼에 비닐깔고 뜨거운 죽이라... 환경 호르몬을 흡입하는 느낌 충만하지만 그래도 어찌하겠소 ㅎㅎㅎ

오늘은 4시에 가기로 해서 방에서 딩굴 거리다가 수영장에서 또 딩굴거리는 중.

오늘은 과일에 자스민티까지 챙겨먹으니 뭔가 배가 안고파서 또 와룽 콜레스테롤.

오,,셋트 메뉴 3개 중에 지난번에 시도하지 않은 30k짜리 두 가지를 먹었는데 성공이다아~

Es teh 도 중독성 있다. 설탕물 ㅎㅎㅎㅎ

다시 밥 먹고 수영장에 누워서 지난 번 라리사에서 사온 샤롱을 목을 파서 원피스로 만들어 보느라 바느질 삼매경

흠 좀 부족하지만 뭐,, 수영복 커버업으로 입기에는 괜츈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