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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발리 DAY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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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10시에 아얌사떼를 그득하게 먹고 -.-;;
늦잠을 잤다. 일어나니 8시 반.

이래서 사람은 쪼아줘야해. 오늘은 레슨이 없는 걸 알고 이러는 거겠지.

아침을 먹으러 나오니 이제 직원들 얼굴이 다 익숙하다. 다시 이제 합치면 열흘도 넘게 내려오니 당연한 거겠지만~

어제는 쓰랑 라인을 하면서 괜시리 들떠서 다시 짠따부리 과일농장도 알아보고, 난한테 연락해서 난네 아빠 농장 좀 가도 돼냐고 해볼까, 고민 좀 하다가 잠이 든 듯.

내 테이크 옵이 넘 느려서 어제 오빠하고 침대에서 연습을 좀 해보는데- 와얀이 바닥 말고 침대에서 하는게 더 실전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그렇게 하라고 했다고~

어랏,,,되네? 근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발이 일직선인지는 첵 안 한 듯. 오늘 보면 알겠지,,.

아,,해보니 보폭이 너무 좁다.....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