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oking

비스코티

갑자기 비스코티가 먹고 싶어서 구워보기.

계란이 많았나 mct 오일을 좀 넣어서 그런가 두껍게 썰어서 그런가. 구워도 구워도 덜 딱딱한 느낌.

히잉




그래도 냉장고에서 자리를 차지하던 브라질넛을 반이나 해치웠다!

또 구워야지 저걸 다 쓸텐데...

맛이 그닥이다.
내일 먹어봐야지~ 하다가 견과류도 남고 해서 한 판 더 구움

이번엔 오일류 안들어간 레시피로!



오...이게 더 맛있는것 같아!! 하다가

하루종일 얼그레이도 홀짝 커피도 홀짝 마시면서 먹었더니 둘다 맛있네 -.-;;

에라 모르겠다.

우선 포장해서 요즘 가장 감사한 택배기사님들 걸로 담아본다.


흰색을 주문한다는게 실수로 핫핑크 쇼핑백을 100장이나 주문해서, 주전부리들 나눠드릴 때 나름 잘 쓰고 있다.

그래도 집에 쌓여있는걸 볼 때는 실수한 기억이 떠올라. 슬프다.



울 동네 CJ아저씨들은 오전/오후가 다르시다니!

오전 기사님은 낼 드려야겠다.

레시피는 콜린님

내맘대로 응용 가능한~ 완벽 비스코티: 와사삭 부서지는 맛이 있어요 ^^

[비스코티] 버터없이 두번 구워 더 바삭한 비스코티: 클래식 아몬드 비스코티와 블랙커피의 천생연분


ㅎㅎㅎ
아직 많이 남았다. 내일도 먹어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