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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진정, 우리회사 앞 점심은 버드나무집 뿐인것인가! 하는 울 보스께 죄송스러워 인터넷으로 선릉역 맛집 밥집 점심 밥집의 검색에 나섰으나 그리 소득이 없다. 우리회사는 선릉역 5번 출구에서 주욱 걸어나와 르네상스 사거리 이나, 소개글에 나온 거의 모든 밥집은 선릉역 1-2번 출구 쪽에 몰려있다. 점심시간에 거기까지 걸어가서 드세요- 할 수 가 없으니 헛짓한것이었지만 건강한 나는 걸어갈 수 있으므로 _-_ 서로 다른 친구들과 난 3일 연짱 여기를 갔다. 향수 02-501-1880 길 찾기 난 힘들었음. 털썩- 전화해서 물어보면 아주 빠르게 설명해주셔서 더욱 헷갈림. 그래도 7천원 짜리 다른 선릉역 밥집보단 3천원 더 보태서 먹기엔 난 만족스러움 ^-^ 점심식사때는 만원짜리 시골밥상, 이만원인 정식이 있는데 3.. 더보기
설악산 국립공원 설악산 국립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설악산 대청봉을 찍어본 건 2002년 여름 단 한 번 이었고 그 다음부터는 이런식으로 입장료만 내고 쓰윽 둘러보며 케이블카를 탄다거나 하는 식으로 찍고 오게 되는군요. 오는 길에 보았던 울산 바위도 보입니다. - 그날 울산바위가 왜- 울산 바위인줄 처음 알았다는 ㅋㅋㅋ 아직도 모르는 사람? 손손~ 부처상 아래로 무엇인가 있어서 다가가 봅니다. 태국은 불교도가 많죠. 태국인들 중 chinese가 많으니까요. 언제 보아도 정돈되어 보이는 가지런한 태국어. 설악산에는 이제 태국인이나 대만인들도 눈구경을 하러인지 1/3 은 되었더랬습니다. 역시 강원도, 살고 있는 주민들은 불편하겠다 싶어도 설경만은 정말, 멋졌습니다. 눈이 남아 있는 산과, 나무의 푸르름이 대비되어 사진보고 놀.. 더보기
나고미 라멘 라멘집이지만 술도 마시는 분위기~ 라고 어느메 블로그에서 보고는 찜해 놓았던 곳. - 막상 가서 느낀 건 술 마시려면 방에 자리 잡고 앉아야한다는 겁니다. - 우린 의자에 앉아 있었는데 겨울이라 벗어놓은 코트며 가방을 마땅히 놓아둘 공간이 없어서 손님 더 들어올 때 마다 들썩들썩 내 짐 챙기느라 신경쓰이고, 뭐 별로 였습니다. - 어디까지나 술 마시기에 별로 였다는 거지 라면은 좋음 ㅋ. - 진한 국물의 라멘이 땡기는 날 가는 건 좋고~ 가는 길이 그리 쉽진 않습니다. 전화 번호 필수로 챙기시고 나고미라멘 02-324-8545 정히 모르겠으면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시던걸 우선 자리 잡고 앉아서 우선 아사히 맥주 3잔 주세요~ 를 외치는 센스 ㅋㅋㅋ 다른 맥주는 없군요 - 라멘은 나고미.. 더보기
양미리 어디로 갔었나? 지난 주말,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다. 속초에서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양미리가 주욱 늘어서 있기에 얼마에요? 물어봤더니 한 줄 20마리인가에 5천원이라면서, 요새 양미리가 안잡혀서- 라는 건어물집 아줌마의 말 서울 우리동네 수퍼에선 3천원인 양미리가 왜 동해에선 5천원인가 해서 집에 가서 사야지~ 하고 패쓰했는데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260071_2687.html 오늘은 이런 기사가 보이는 구만, 바로 2일전에 다녀왔을 때 없다가 다시 잡히기시작한건가? 이상 수온현상이라고 한다. 양미리 구워먹어야지~ 더보기
호텔 해피아워- 연말모임장소 어디가나 몇만원은 훌쩍넘고 분위기도 맛도 그저 그런곳보다는 이런 곳이 연말 모임하기엔 더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 인터콘티넨탈 코엑스 로비 부페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coex/sp/pr_view.asp?Idx=692 간단한 안주거리와, 와인 맥주 포함, 6-9시 텐텐붙으면 3만5천원쯤 되겠지 싶다. 밀레니엄 힐튼 오크룸 해피아워 http://www.hilton.co.kr/ 여긴 가격이 두가지 만원 더 내면 좀 더 양질의 와인을 준다고 하는데 여긴 4만원쯤 될듯 아님 5만원. 역시 술포함 되어있는게 핵심 ㅋㅋㅋㅋ 음식은 그리 기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 더보기
블로그 대문 꾸미기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겠어~ 생각하고 나서 블로그를 기웃 거렸을 때, 누구나 걱정하는 이것들. 1. 국민검색포털 네이버 블로그 왠지 뚝딱 만들 수는 있지만 용량의 제한도 있고 - 가끔 퓔~ 받아서 무지 사진 많이 올리고 싶은날 용량이 걸리면 정말 퐉~ 김 샌다. 2. 왠지 exclusive한 티스토리 블로그 자기가 정한 도메인으로 곧장 연결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맘에 들고, 왠지 초대장 받아서 것이니 특별하기도 하고. 변화 무쌍 개성 만점 인것이 난 좋아 :) 이렇게 티스토리로 온 분들. 네이버만큼 만만하지 않은 꾸미기에 좌절할 지도 모른다. H만큼만 블로그 꾸미기로 도전하시라. 어느날 내 블로그 방명록에 남겨주신 내 대문을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허접하지만 올려봅니다. ^-^ 우선 내가 쓰고 있.. 더보기
김주희씨 생일 날 -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름없는 세마리 아직 이름도 없는 세마리 이제 눈은 떴다~ 난 젤로 실한 애가 맘에 드는데, 다들 얠 별로 안 좋아하는 분위기 나중에 어떤 아이가 우리집에 남게 되고 어떤 아이가 다른 곳으로 갈지 다 같이 뛰어놀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싶을따름이다. 주말에 여행가려고 했는데 당장 걱정되는 것이 까미를 돌봐줘야하는데... 그런 문제가 이젠 막 심각해지고 있다. 가족모두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엄마는 한마리씩 데려다가 우유를 먹이는 실험을 하셨다. 어젯밤 ㅋㅋ 더보기
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더 플라잉 팬 블루 이태원에가면 거의 매번 가는 곳 코지하고 맛있는 음식의 조합? 근데 이날은 너무 너무 사람이 많더라. 다음부터는 모른척할 수 있도록 구석의 자리를 사수해야겠다. ㅎ all day brunch였나 이래서 달달한 팬케익을 아무시간 때나 먹을 수 있고, 커피나 다른 샌드위치 종류들도 맛있는편. 첨에 갔을 때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유명한 곳이라서 놀랬었다는 ㅋㅋ 리코타치즈와 바나나가 올려지고, 호두가 들어간 팬케잌 - 맛있당~ 냠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