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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Ordinary life

오늘 할로윈데이! 구글의 할로윈데이 ~ 한글날도 맘에 들더니 이 역시도 맘에 든다 ^-^ 오늘 뭐하게 될까? 두근두근 학원은 우선 둘 다 가고 끝나고 놀러가는걸로하쟈~ 날씨가 꾸리꾸리하나 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아...두바이에 가고싶어졌다. 호시 탐탐 기회를 노렸던 건 아닌데. 이번 달 내가 연차를 이틀만 쓸 수 있다면 두바이에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 무작정 SRC신청해 버렸다. 못가면 그냥 말고 - 라는 안일한 마음으로. Tax 등 포함해서 38700입금하란다. 야호~ 정말 갈 수 있을것인가!! 두바이가 가고싶은 곳이 되었다니, 벗어나고 싶은 곳에서~ 대단한 변신이다! 오늘 점심 때 나온 두바이 계획 등에 더 싱숭생숭 해져 버렸다. 갈 수 있을거야~ 홧팅! 더보기
오늘의 수확 오늘 다른 팀 부장님이, 손님이 오셨는데, 다들 바쁘시고 '미안한데, 차 부탁해요~' 이러시곤 ㅎㅎ 손님이 선물로 준 비누를 주고 가셨다. ㅎㅎㅎ 얼마전에 집에서 만드는 립밤 보고, 건조해지는 걸 가장 먼저 느끼는 나의 입술에 뭔가 필요하겠구나 싶었는데, 이 아이는 운동하는데 가져다 놔야겠다. ㅎㅎㅎ 천 더보기
2009년 달력 내가 약 한달간 신경 쓰고 있는 것 우리회사 내년달력을 만드느라 오타확인하고 이것저것 날짜 확인하고 있는데, 그러다가 발견한 글. http://blog.daum.net/dokensnewblognet/13655153 직장인에겐 끔찍할 2009라는데. 웃기다 ㅎㅎㅎ 5월의 첫째주가 가장 행복할 것 같다. 근데 연휴가 길어지면 리듬이 깨져서 더 힘들어 지는 듯도 하다. 더보기
Oktoberfest  만원에 맥주 무제한~ 월욜부터 3잔이나 마셨다 ㅎㅎㅎ 더보기
우리집 올라가는 길 토요일 신새벽 - 9시 ㅠ_ㅠ 부터 시작했던 브런치에 샤핑 - 주위의 반대로 아무것도 못건짐 ㅠ_ㅠ 을 마치고 집으로 기어들어가다가 동생을 만났다. 버스에서 내려서 집으로 올라다가 둘이 동시에 느꼈다. 아. 찍어야되. 딱, 이런기분 이런 색감이 느껴지는 그 시기가 있다. 물론, 결과물은 절대 그것에 가깝지 않지만. 오늘의 한마디. 그래도 사진을 보면서 그때의 그 기분을 조금이나마 떠올릴 수 있어서 좋다. 더보기
Dinner with 임상 오랜만에 본 임상. 갑작스런 금요일 퇴근길 -우히히 이런 것 좋아. ^-^ 선릉역 근처에서 뭔가 먹자 하다가 정성본샤브샤브 들어가주심. 내가 기억을 못하는건지, 어쨌든 내 기억에 여긴 처음 가보는 것. 일인분에 14처넌이니,뭐 가격은 그냥그렇고, 저녁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니 친구랑 천천히 밥먹기 좋다. 가끔 임상의 회사 이야기를 듣는데, 임상은 내년에 과장이 되는구나. 아...나도 회사 다녔으면 그렇게 되었을려나. 7년차. 그러고보니 나도 10월이면 만 6년이다. ㅎㅎ 일은 잘하는데 싸가지가 없는ㅎㅎㅎ - 이정도면 칭찬이라고 본다. 임상 ㅎㅎㅎ 회사에선 일을 좀 더 잘해서 싸가지가 없어도 일을 잘하니까 할 말이 없다. 더보기
고기굽기 MT의 기억. 나름 먹음직스러는 보이나, 먹는게 좀 부실했다. 역시 고기도 중요하나, 다른 부식들도 좀 있는 것이 좀 만족감이 든달까 ㅎ 더보기
영국문화원 영어수업 - 마지막날 지난학기부터 왠지 다니고 싶었던 영국문화원 영어수업, 한번의 등록 실패를 겪고나서, 이번에는 성공. 허나 일주일 4번은 정말정말 무리였다. 첫번째주에는 갑작스레 부산출장 다녀오느라 하루만 갔다지. - 첫날본 반 사람들이 내가 그만둔줄알았다고 하셨다. ㅋ 그래도 착한 우리 선생 ㅎ 덕분에 즐겁고 하루하루 뭔가 뿌듯한 기분도 들고 했더랬다.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화이팅을 외치며 다시 등록했는데 과.연. 어찌 될 것인지 궁금하다. 마지막날 우리가, 어디가서 저녁먹을까 했더니 주저없이 갈매기살을 외쳤던 우리 선생과 그 친구 - 친구 ㅎㅎ 이쁘다.. 모두의 공통적인 반응이군. 우리의 영어반 분들은 왜 흐릿하게 나왔을꼬 ㅜ_ㅜ 의외로 갈매기살이 인기있군, 하는 걸 다시한 번 느꼈던 시간. 난 늦게가서 맥주만 마구마구.. 더보기
MT의 기억 - 운문사 산나들이 팬션 MT 갈게요~ 이 한마디를 해놓고, 괜시리 그랬나, 후회도 했었는데 어쩌랴, 엎질러진 물인것을. 가을도 다가오는데...어디 다녀오는건 조오치~ 그런 대범함이 어디서 갑자기 생겼는지 나도 모를일. 청도 운문사에서 가까운 산나들이 팬션. 부산에서 찾아가는데 가다가 길 한 번 잘못들고 굽이굽이 찾아서 한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