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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ing

겨울 딸기 케이크 딸기의 계절이 다가왔다!! 500그람에 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지만 야금야금 사먹게 되는데, 조카의 생일이 다가왔다. 어제 부스터샷을 맞고 컨디션이 좋지는 않지만 주섬주섬 케이크를 구워보았다. 귀찮아서 딸기는 쿠팡 새벽배송으로 주문해서 완성하고 아침에 건내줌. 그냥 구글링해서 나오눈 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놀랍도록 달다. 세상에나…. https://www.onceuponachef.com/recipes/vanilla-sheet-cake-with-cream-cheese-frosting.html Vanilla Sheet Cake with Cream Cheese Frosting - Once Upon a Chef TESTED & PERFECTED RECIPE -- The perfect dessert for any h.. 더보기
데블스푸드 케이크 요즘은 제과 자격증에 들어가 있어서 레시피가 많이 있던데 난 하던대로 오타와의 두총각 블로그 레시피에서 반배합으로 만들었다. 오빠 생일에 한 번 만들었더니 진한 초콜렛 케이크가 생각난다고 노래를 부르시길래 후다닥 만들어봄. 케이크 틀이 없어서 식빵틀에 구웠더니 안익어서 한 시간도 넘게 오븐에 넣어놨더니 가장자리는 말라 비틀어짐. 그래도 초콜렛 프로스팅 바르고 하루있다가 먹었더니 행복한 맛이다. 여기도 스벅초코케이크는 한조각에 30위안쯤 하는데 , 아니 이게 몇 조각이야! 딸기 대신 체리를 올려본다고 중국 앵두를 사서 정성스럽게 씨도 바르고 럼도 넣고 젤라틴 넣어서 졸였는데 맛이 그냥 그렇다…. 그래서 탄산수에 넣어마시니 젤리 먹는 느낌이 나서 위로가 된다. 더보기
피자 구운 날 블로그를 구경하다가 요즘 밀라노에서 잘나가는 피자집 레시피라고 올려 주신걸 보고 따라해봤다. 이틀동안 냉장고에서 휴지 시켜야 한다고 해서 피자 반죽이 냉장고에서 3일동안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상온에서도 6시간 동안 휴지가 필요해서 이런 저런 일 들에 밀려서 저녁 9시가 되어서야 시작해서 다 먹고 나니 10시가 지났다. 아…졸려. 레시피는 네이버블로그 로마의 미각 반성기 로마의 미각 반성기-피자 레시피 1편 역시 밀가루 1kg은 너무 많은 것… 밀가루는 중국밀가루로 했다. 냉장고에서 48시간 휴지 하라고 했는데 난 72시간은 넣어둔 것 같다. 이걸 보니 흡사 잘나가는 피자집인줄…많다 많아. 첫판은 망했다… 레시피대로 반죽 넣은지 5분 만에 오븐 열었다가 오븐 스프링이고 뭐고 반죽이 다 주저 앉은 건지 .. 더보기
상하이 베이킹 요즘 우리집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ALDI에는 베이커리 코너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에 프레첼을 자주 사먹는데 한개에 6위안. 배달시킬때 살짝 끼워넣어 주문했다가 냉동보관하고, 먹을 때 오븐에 데워먹는데 오...맛있엉... 만들어보기로 했다. 가성소다가 없어서 베이킹 소다물에 데치는 레시피를 따라해보았다. 밤 11시에 구워서 맘이 급했나. 모양이 아주 제각각인데다가 버터를 넘나 많이 발라서 색이 아주 갈색으로 잘 나왔다. 어니언 차이브 크림치즈 발라서 굽자마자 한 입해주니 바삭바삭 윗면이 넘나 맛있었다. 알디에서 파는 베이비슈 한 번 사먹고, 성분을 보니 도저히 또 사먹을 수가 없어서 슈도 만들었는데, 오븐에서 빨리 꺼내서인지 슈는 주저 앉고 초콜렛 필링은 만들다가 버터 분리되고 짤주머니에 있다가 굳어.. 더보기
바나나 초콜렛 파운드케이크 중국에 와서는 바나나를 사먹은 적이 없는데, 손님이 오시면서 한송이가 생겨서 결국은 껍질이 까맣게 되도록 바나나가 식탁에서 향기를 폴폴 풍기면서 굴러다니길 3일째가 되어서 바나나가 들어간 레시피를 검색했다. 바나나 초콜렛 머핀 식빵틀밖에 없어서 한덩어리로 구우니 오븐에서 1시간은 구운듯... 초콜렛칩을 많이 넣었더니 익었는데 확인하느라 젓가락으로 찌르는데 묻어나오는게 밀가루반죽인지 초콜렛인지 구분이 안가서 좀 과하게 구워져서 껍질이 좀 딱딱하게 두꺼워졌다. 음~ 바나나킥 향이 나는 빵이라니~ 행복해~ 더보기
상하이 집밥 확실히 혼자 있을 때랑 둘이 있을때랑 달라지는 집밥. 혼자 있으면 와이마이도 마니 하는데 둘이 있으면 장을 보러 가게 된다. 만두 만두 내 사랑 만두~ 난 실은 馄饨을 좋아하는데 ㅎㅎ 훈툰피라고 되어있지만 넘 두껍다. 왠지 만두속이 한국 만두속 보다 만만해보여서 ALDI에서 간 돼지고기 세일할때 집어와서 후루룩 만들어봤다. 간장+마늘가루+양파가루+참기름+기름+소금+후추+미림+전분가루 양념으로 대파+돼지고기만 후루룩 넣어서 스탠드믹서에서 끈기가 살짝 생길때까지 돌려줬다. 만두국도 끓여봤는데 만두피가 넘 두꺼워서 군만두용 만두에 잘어울린다. 노란옥수수랑 생새우도 양껏 넣어서 맛있었다. 한번 만들면 3일을 먹어야해서 좀 그렇다잉. 둘이 먹는 양에는 한계가 있고 얼리기엔 뭔가 아까움. 남편이 만든 피자. 씬피자.. 더보기
중국에서 밥하기 원래도 밥은 잘 안해먹어서 집에도 전기밥솥은 없는지라 중국에 올때도 밥솥은 아무거나 인스턴트팟으로 사야지 맘을 먹었었다. 격리중에 광군제에 맘이 휩쓸려서 싼 걸로 그냥 하나 주문해야지하고 둘러보다가 혹시나 청국장이나 수비드를 할 수도 있으니 요거트 기능이 있는 걸로 찾아서 샀다. 역시 중국, 6리터짜리가 25000원이다. 대단해. 광군제 할인을 약간 30위안정도 받았지만, 솥도 두 개 주는데 저렇게나 싼 가격이라니!! 그러고는 밥도 안하고 쓰지 않고 모셔만 두다가, 김치를 만든 기념으로 무수분 수육을 해봤다. 비록 김치는 망했지만, 수육은 괜찮네. 김치가 넘 짜게 절여져서 ㅠㅠ 첨 만든 배추김치 망 ㅜㅜ 그리고는 오늘 밥밥밥을 첨 해봤다. 오,,,쌀이 좋은건지 인스턴트팟이 일을 잘한건지 찰기랑 윤기가 좌.. 더보기
밥해먹고 살기 집에서 떠나오기전에 키토고추장이랑 직접만든 육포쿠키를 갈아서 육포고추장을 만들어왔는데, 격리기간동안 거의 먹지를 않았다. 제육볶음을 안먹은지 오래된 것 같아서 양념을 만들어놨다가 어제 钱大妈에서 사온 고기를 잘라넣고 하루 숙성해 놨다가 오늘 아점으로 당첨. 어제 만든 식탁매트도 세탁해서 깔아주니 기분이 좋아졌다. 난 역시 이게 필요해. 기름은 오자마자 주문한 홍화씨유. 격리기간중에 집으로 배송시킨건데 중국스케일 무엇. 무려 5리터짜리를 팔길래 그냥 샀다. 그래 마니 먹어야지 기름 ㅎㅎㅎ 마트에서는 잘 봐도 해바라기씨유, 미강유, 옥수수유, 콩기름 외에는 잘 안파는 것 같다. 배추 한포기 김치 만드는 것도 넘나 버거움. 배추가 1.5킬로라고 되어있어서 주문했는데, 택배로 3일동안 왔는데 한 통이다. 배추가.. 더보기
비스코티 갑자기 비스코티가 먹고 싶어서 구워보기. 계란이 많았나 mct 오일을 좀 넣어서 그런가 두껍게 썰어서 그런가. 구워도 구워도 덜 딱딱한 느낌. 히잉 그래도 냉장고에서 자리를 차지하던 브라질넛을 반이나 해치웠다! 또 구워야지 저걸 다 쓸텐데... 맛이 그닥이다. 내일 먹어봐야지~ 하다가 견과류도 남고 해서 한 판 더 구움 이번엔 오일류 안들어간 레시피로! 오...이게 더 맛있는것 같아!! 하다가 하루종일 얼그레이도 홀짝 커피도 홀짝 마시면서 먹었더니 둘다 맛있네 -.-;; 에라 모르겠다. 우선 포장해서 요즘 가장 감사한 택배기사님들 걸로 담아본다. 흰색을 주문한다는게 실수로 핫핑크 쇼핑백을 100장이나 주문해서, 주전부리들 나눠드릴 때 나름 잘 쓰고 있다. 그래도 집에 쌓여있는걸 볼 때는 실수한 기억이 떠.. 더보기
Pão de Queijo 오늘도 해가 좋다. 냉장고에 남아돌던 파마산치즈랑 스트링치즈를 탈탈 털어넣었다. 짜다 ㅋㅋㅋㅋ 치즈맛 떡 같다. 홀리님 레시피 :) Pão de Queijo 3% 보면서 먹으니까 여긴 브라질인가 ㅋㅋㅋ 시즌1은 진짜 집중해서 보고, 시즈2는 설렁설렁 보고 지나쳤다가 다시 보는데 6편 틀어놓고 빵 반죽하다가 음악이 넘 좋아서 티비로 다시 봤다. Preciso Me Encontrar 가자 Deixe-me ir 나는 걸을 필요가있다 Preciso andar 둘러 볼게요 Vou por aí a procurar 울지 않으려 고 웃어 Rir pra não chorar 가자 Deixe-me ir 나는 걸을 필요가있다 Preciso andar 둘러 볼게요 Vou por aí a procurar 울지 않으려 고 웃어 S.. 더보기